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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성의전화부설 바램 여성폭력생존자 토크콘서트 '살아있는 우리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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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38회 작성일 21-10-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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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폭력생존자 토크콘서트 '살아있는 우리는 아름답다'



- 장소 : 광주광역시 서구청 3층 이음홀

- 일시 : 2021. 11. 24.(수) 오후 3시~5시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친정아버지 앞에서 가정폭력으로 이혼소송 중이던 남편에게 살해된 아내’, ‘현직 경찰관 남편에게 가정폭력을 당한 아내’ 가장 안전해야 할 공간인 본인의 집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여성들의 삶이 더 나아졌다고 하지만 여성폭력은 더 늘어나고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으로 2011년에 비해 8년 사이 가정폭력은 7배나 더 늘어날 정도입니다. 그리고 가정폭력은 폭력의 정도, 유형은 다르지만 가장 가까운 사람 즉, 친밀한 관계에서 지속해서 일어난다는 점에서 타 범죄보다도 심각한 폭력입니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더욱더 폭력을 알리지 못하고 침묵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두운 침묵 속에 여성들은 죽거나 다쳐만 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는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침묵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는 우리는 아름답다'

그 동안 토크콘서트와 수기집을 통해 생존자들은 침묵을 깨고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며, 이야기함으로써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고, 서로를 지지하며 연대해나가는 생존자들의 모습은 어느 모습보다도 아름다웠습니다.

2019년 10월 여성폭력 생존자 토크콘서트와 2020년 11월 ‘허-스토리’ 수기집을 발간하며 저희 광주여성의전화는 여성폭력 생존자들의 목소리를

더 많은 분께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여성 인권단체로서 더 많은 생존자의 목소리를 담고, 기록하고, 외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입니다.

저희의 ‘바램’을 담아 2021년 11월 24일, 여성폭력 생존자 토크콘서트 ‘살아있는 우리는 아름답다’를 진행합니다.



살아있기 때문에 침묵할 수 없는 생존자들의 뜨거운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모두가 평등해지는 그날까지 살아있는 우리는 아름답기에 당당히 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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